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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직거래 플랫폼(파지카, 집판다,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라브 토브 2022. 12. 21. 09:38

요즘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정보화시대라는 말처럼 수많은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정보 사회에서는 개인 간의 거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를 가능케 하는 서비스가 바로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이다. 

 

 

과거 인터넷 발달 이전에는 중개업소를 통해 거래하던 방식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엔 스마트폰 하나면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온라인상에서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는 의미다. 

이로 인해 자연스레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상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고거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사이트들은 주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연결만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면 이젠 더 나아가 지역별 매물 및 시세정보 제공, 허위매물 검증 서비스 등 보다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노력도 보이고 있다.

 

 

1. 새로운 방식의 직거래 플랫폼

바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만나 중간 유통단계 없이 물품을 주고받는 ‘직거래’다.

그러나 그동안 온라인상에서의 직거래는 사기 피해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여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직거래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집 근처나 회사 근처 또는 특정 지역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물건이지만 온라인상으로는 자주 보았던 매물일 때가 있다. 

바로 중고나라 같은 개인 간 거래 사이트인데 요즘은 어플로도 출시되어 더욱더 편리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사기꾼들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판매자보다 구매자가 더 불안할 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나름대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한다.

 

2.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요즘 같은 시대에 발품 팔아가며 부동산 중개업소를 돌아다니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집이라는 공간은 우리 삶 속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원하는 지역의 매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바로바로 상담도 가능한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 뒤에는 언제나 그렇듯 단점 또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들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누구나 한 번쯤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개 수수료라는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절약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카페 혹은 블로그를 통해 개인 간 매물거래를 시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도 있고 사기 사건 및 허위매물 피해 사례 또한 적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서비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 집 마련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구하기 위해서 발품을 파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만 하더라도 허위매물이거나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피해를 보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직방에서는 안심중개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중개사의 정보 및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를 위한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카페나 동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지역별로 원하는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보다 안전하면서 저렴하게 매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한경닷컴 뉴스기사 이미지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22092651

 

3. 직방, 다방,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관련 어플로는 직방과 다방 그리고 네이버 부동산이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먼저 직방은 사용자가 직접 찍은 실사진을 통해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도상에서 거리 측정 기능을 이용하면 대략적인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일부 아파트 단지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다음으로 다방은 원룸 위주의 매물이 많고 지하철역 중심으로 주변 편의시설(편의점, 은행, 병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마

 

마지막으로 네이버 부동산은 다양한 조건별 검색이 가능하지만 업데이트가 느리고 광고비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각자 상황에 맞는 어플을 선택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 직방

먼저 직방은 아파트, 빌라, 원룸, 투룸 등 다양한 주거 형태별 맞춤형 전월세 방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도 기반 시스템을 통해 내 주변 시세 및 실거래가 조회 기능을 지원하여 보다 쉽고 빠르게 거래하고자 하는 주택의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허위매물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만약 고객이 허위매물 신고를 하면 해당 공인중개사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3회 이상 누적되면 탈퇴 처리된다. 

뿐만 아니라 헛걸음 보상제라는 제도를 통해 직접 방문했을 때 광고 내용과 다른 매물을 보여주면 현금 5만 원을 지급한다. 

 

직방은 모바일 앱 기반이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방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도상에서 위치나 주변 편의시설 및 교통정보까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만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많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 여부를 인증 받은 중개사가 직접 올린 매물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직접 찍은 실사진을 통해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도상에서 거리 측정 기능을 이용하면 대략적인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일부 아파트 단지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다음으로 다방은 원룸 위주의 매물이 많고 지하철역 중심으로 주변 편의시설(편의점, 은행, 병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2) 다방

다방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오피스텔, 원룸, 투룸 외에도 상가, 사무실, 토지 등 좀 더 폭넓은 범위의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광고비를 지불하면 집주인 동의 없이도 마음대로 매물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진다. 

안심번호 사용 및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허위매물 차단에 힘쓰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 제재가 어려운 실정이다. 

 

(3)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이곳에선 직거래 게시판을 통해 집주인과 직접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사기꾼인지 아닌지 잘 구분해야 하고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각 지역별 맘카페 가입하면 해당 지역의 알짜배기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는 회원 간 거래 방식이라서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 간 거래라서 사기 피해 위험이 높다.

집주인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세입자가 올린 매물정보 하단에 임대인 연락처를 공개하면 담당 직원이 전화나 문자로 진위 여부를 확인 후 승인해야 게재되도록 하고 있다.

 

(4) 파지카

요즘 들어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부동산 거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한 용어들과 절차 그리고 비용 문제 등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내 집 마련하기 힘든 요즘 시대엔 전세나 월세 세입자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선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비용과 시간이 든다는 것이다.

게다가 소송 진행 과정에서 임차인이 피해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다.

따라서 보다 안전하면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거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파지카’라는 앱을 이용하면 좋다.

해당 앱은 기존 중개업소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매물 등록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서 작성 시 법률 자문 또한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그렇다면 파지카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매물등록부터 계약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개념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이다.

기존 중개수수료 대비 10% 수준의 파격적인 수수료 혜택 또한 눈길을 끈다.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집 보러 다닐 시간도 부족한데 방 구하러 다니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중개 수수료 또한 만만치 않다.

앱을 통해 내가 원하는 조건만 입력하면 알아서 매물을 찾아주고 거기서 마음에 드는 방이 있으면 연락해서 약속 잡고 계약할 수 있게 도와주기에 한마디로 우리 대신 발품 팔아주는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기존 공인중개사와의 차이점이라면 법정수수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5) 집판다

요즘 들어 내 집 마련 욕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집값이 만만치 않은 탓에 매매는커녕 전세도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심지어 매물 자체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중개 수수료라도 아껴보자는 마음에 직방, 다방 같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타사이트와는 다르게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만 가입할 수 있고 모든 서비스 수수료 또한 무료라고 한다.

다른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있어 나처럼 대출관련 업무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거 같다.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람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의 거래를 선호한다. 

하지만 자신이 사는 지역 근처에서만 매물을 찾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다.

이런 경우 어플 ‘집판다’ 를 활용해 봐도 괜찮을 거 같다.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위치만 설정하면 바로바로 매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또 전문 공인중개사가 등록되어 있어 안전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게다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4.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이용 시 주의할 점

부동산 앱(APP)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예전에는 직접 방문해야 알 수 있던 시세정보라든지 주변 환경 그리고 내부 구조 등을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정확도도 높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면 허위매물 여부를 잘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미끼상품을 올려놓고 고객을 유인한 뒤 다른 매물을 보여주는 악덕 업자들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믿을만한 업체인지 꼼꼼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나 역시 이사를 앞두고 몇 군데 어플을 이용해봤는데 확실히 편하긴 했다.

일일이 돌아다니며 고생할 필요 없이 손가락 터치 몇 번만으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또한 부동산 직거래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먼저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자.

소유주와 근저당 여부 그리고 가압류 상태 등을 체크하면 된다.

다음으로 실소유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자.

대리인과 계약을 진행할 경우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반드시 요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계약서 작성 후 잔금 지급 직전에 한번 더 등기부등본을 열람하길 권한다.

혹시라도 변동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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